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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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23일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에서 모리셔스가 소개됐다.


사진 =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모리셔스의 정식 명칭은 모리셔스 공화국이다.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있으며 크기는 제주도 정도다. 


모리셔스는 환상적인 자연 경관으로 ‘꼭 가보고 싶은 신혼 여행지’로 꼽혀온 아프리카의 외딴 섬이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최소 25시간이 걸려 먼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일단 섬 내부 여행이 쉽고 안전해 자유여행하기에도 좋다. 


특히 이 곳은 인근 섬나라 세이셸 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최근 한국인에게도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관광지로 한층 접근성이 간편해졌다.


카젤라 자연공원에서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창천을 가르는 집라인, 구름다리와 정글의 왕 사자와 함께하는 정글산책, 100살이 넘는 자이언트 거북이와 스킨십 등 동물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리셔스 남단에 있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르몬산'을 소개했다. 카젤라 자연공원, 팜플무스 식물원, 무지개 언덕 등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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