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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의령군 의령천에 지난 13일 한가로운 오후에 백로와 왜가리가 한 곳에서 영역 다툼을 벌였다.
몸집이 작은 백로가 재빠르게 물고기를 잡아채고 날아오르자 왜가리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그 모습을 쳐다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가례면 가례마을 뒷산에는 왜가리와 백로 수백 마리가 날아와 집단으로 서식 중이다.
가례 백로 서식지는 조선 중기 대학자 퇴계 이황의 유허지로 유명한 가례 동천이 있는 곳으로 대나무와 떡갈나무 등에 집단 서식해 전국적으로 사진 촬영 장소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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