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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이른바 `승리 카톡 게이트`로 인해 정준영이 자신의 지인(유명연예인)이 포함된 카톡방에 불법으로 촬영된 다수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확실시된 정준영 외에도 카톡에 함께 참여한 유명 연예인이 용준형, 이홍기라는 의혹에 휩싸이자 이들은 서둘러 입장 표명에 나섰다.
'승리카톡게이트'가 터지자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성관계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지인을 포함안 유명 남자 연예인 용모씨, 이모씨가 함께 있는 카톡방에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자 함께 카톡방에 있던 연예인으로 지목된 용준형과 이홍기가 입장표명에 나섰다.(사진출처=승리,용준형,정준영,이홍기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용준형 측 소속사는 "뉴스 매체를 통해 밝혀진 해당 카톡 내용은 원래 16년 당시 정준영과 용준형이 1:1로 나눈 카톡 내용이며 용준형은 정준영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 단 한 번도 초대된 적이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또 "16년 정준영이 개인적인 일로 곤욕을 치르고 있을 당시 `그 여자애한테 들켰다고?`라고 반문을 했을 뿐 불법으로 촬영된 동영상을 공유했다는 단체 카톡방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의 입장발표에도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자 용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 돼 보도된 내용" 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었다"고 "제가 정말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언행을 좀 더 신중히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가수 이 씨의 인물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의 이름이 거론되자 이홍기는 12일 새벽 팬들과의 소통 창구인 `고독한 이홍기 방`을 통해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다"며 "걱정 말라"고 해명하며 이홍기도 해당 일화에는 관련이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이날 새벽 자시의 SNS에 "생라면과 맥주, 다들 굿밤"이라며 해당 사건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듯의 게시물을 올리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자신은 관련이 없음을 어필했다.
하지만 평소 정준영과도 절친한 친구로 잘 알려졌으며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않고 침묵하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SBS 측은 지난 11일 뉴스보도를 통해 가수 정준영이 빅뱅의 승리 등이 포함된 카톡 단체 채팅방에서 자신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다수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채팅방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지인 김모 씨와 유명한 남성 연예인으로 가수 이OO와 용OO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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