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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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송재학 기자) 통영시는 지난 6일 시청에서 강석주 통영시장, 강혜원 시의회 의장, 통영시 의원, 경남도의원 및 각 실과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남망산공원 디지털파크 조성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업체인 (사)한국기업평가원의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외 유사(제주 빛의 벙커, 충주 라이트 월드, 일본 나가사키현 아일랜드 루미나, 싱가폴 레인 포레스트 루미나 등) 영상미디어장치 시설 연구 결과와 통영시를 대상으로 한 시뮬레이션 결과 남망산공원 디지털파크 조성 사업은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질의 답변 시간에는 계절과 날씨에 따른 개장일수, 방문객의 재방문을 위한 방안, 사업장 부근 상권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하고 열렬한 관심을 반영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얼마 전 국비 25억 원 확보로 시비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고 이 사업이 준공되면 남망산 주위에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강구안 주변의 원도심이 살아나고 그로 인해 지역경기가 회생되고 야간의 관광시설을 확충하여 체류형 관광도시로 변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민의 행복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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