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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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경주) 김상출 기자 = 경주시 황오동장은 지난 6일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관내 독립유공자인 손진형 애국지사 손자 손석달 씨의 댁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전달했다.



경주시 황오동장은 지난 6일 손진형 애국지사의 손자 손석달씨의 집에 명패를 달아주었다.

독립유공자의 집을 직접 방문한 임보혁 황오동장은 유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명패를 전달해 건강과 생활에 어려움은 없으신지 안부를 묻고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유족들과 유공자의 치적을 회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유족들은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독립을 위해 애쓰신 할아버지의 공적이 아직도 기억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임보혁 황오동장은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의 공로가 크고 작음을 나눌 수 없으며 이름이 알려진 분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며 말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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