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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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함양) 김동화 기자 = 미세먼지 등으로 집 밖 외출이 어려운 요즘, 함양군에서는 2,000여 종 전자책을 집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전자도서관을 제공한다.



함양군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군청 홈페이지(www.hygn.go.kr) 전자도서관은 20개 분야 2,386종의 전자책을 pc와 태블릿 PC, 스마트폰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3월에는 혜민 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등 최근 분야별 베스트셀러 등 560종의 전자책을 추가 구매해 집 밖으로 나가거나 책장을 채우지 않아도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활성화 시키고 있다.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해 5일 동안 읽을 수 있고, 직접 책을 갖다 줘야 하는 오프라인 도서관과 달리, 반납일이 되면 자동으로 반납되는 편리함까지 더해졌다. 


이에,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군민들이 양질의 도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지난 2015년부터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함양군청 홈페이지(www.hygn.go.kr) 하단 ‘자주 찾는 서비스’ 전자도서관에서 회원가입 후, 스마트폰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어플 설치 후 도서관검색에 ‘함양군청’을 입력하여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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