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33

(영남연합뉴스 산청) 윤득필 기자 = 산청군은 관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학생들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전남 고흥 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하는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전남 고흥군에 소재한 국립 고흥청소년우주센터가 주관하는 ‘진로개발 역량 함양 캠프’의 일환이며, 산청군 방과후 아카데미는 작년 11월에 한국청소년진흥원 청소년 진로역량 함양 캠프 참여기관 모집에 선정돼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


이번 캠프에 산청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초등 4~6학년 33명이 참여해 항공우주과학 강연 및 실습, 로켓의 안정성과 폼로켓, 특정 좌표에 발사체 안착,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천체투영 교육 및 관측, 우주 착륙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산청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위탁기관인 (사)숲과 문화의 향기는 2018년부터 산청군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을 맡고 있으며 매월 자연과 함께하는 감성 프로그램과 진로개발 역량 배양, 창의융합형 문제해결 역량 배양, 민주시민 역량 배양 등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군 탐색 및 전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