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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는 26일 화요일부터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2019년 수선유지 급여 사업을 시행한다.
국민 기초생활수급자들의 맞춤형 주거급여 사업의 일환인 수선유지 급여 사업은 주택을 소유한 기초 생활주거급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에 따라 보수 범위를 차등 적용해 주택 개량을 지원한다.
주택 노후도에 따라 지원 수선 주기 및 금액은 경 보수 378만 원(3년), 중 보수 702만 원(5년), 대 보수 1,026만 원(7년)으로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는 3억 9,000만 원으로 63가구가 혜택을 봤고 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 시행으로 공사 후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올해에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수선유지 급여 사업 전담기관 LH와 수선유지 급여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작년 대비 1억 4,000만 원 증액한 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대 보수 16가구, 중 보수 25가구, 경 보수 25가구 등 기초 생활주거급여 수급자 66가구에 집수리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수선유지 급여 사업을 통해 노후된 주택에서 생활하는 수급자 가정의 주택 환경을 개선해 이들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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