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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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김천) 최영태 기자 = 김천시는 도로 선형 및 시인성이 불량한 관내 교통사망 발생 다발지역에 대해 경찰서 등과 협의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천시는 올해들어 늘어나는 교통사고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교통 안전시설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들어 사망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벌써 6건으로 시설물 개선이 우선하여 필요한 아포 인리 지방도 916호선, 평화동, 감천면 일원 도로시설 3개소에 대해서는 시인성 확보를 위하여 커브구간 중앙선 표지병 3.1㎞, 기존 가로등을 LED와 무단횡단 방지 펜스 160m로 교체했다.


이에, 김천시장은 “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7대 목표 중 ‘질서를 잘 지키는 시민’ 실천해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 만들기에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한편, 교통안전시설 심의 후 교통안전시설 개선대상 8개소 중 역전파출소 앞 기존 건널목은 상시 보행자 안전에 위험성이 있어 도심통과 차량의 속도제어를 위한 고원식 건널목으로 개선, 보행자 횡단 편리성 도모하고 보행량이 많은 평화시장구간에는 신호작동 건널목 신설 이외에 경광등, LED 조명식 표지판, 감응형 시스템을 조속한 시일 내에 시설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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