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8
(영남연합뉴스 부산) 김상출 기자 = 부산시는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횡단보도에 LED 집중 조명시설인 횡단보도 투광기를 5년간 2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00개소를 설치한다.
해운대구와 연제구에 부산경찰청이 시범 설치한 횡단보도 40개소의 투광기를 8개월 동안 분석한 결과 사고 발생은 34.2%, 사망자는 100% 감소했다. 건설 기술 연구원에 따르면 투광기 설치 시 운전자의 가시거리 확대, 보행자의 좌우를 살피는 비율 상승 등으로 야간 보행 교통사고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 2015년 동래구에서 전국 최초로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조례를 제정한 뒤 중구 등 13개 구․군에 투광기 설치 조례를 제정하도록 하고 지난해까지 횡단보도 1,095개소에 투광기 1,910개소를 설치했다.
시에서는 올해 예산 4억 원을 확보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 지역 23개소를 포함한 교통사고 다발지역 횡단보도 85개소에 투광기 157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7기 시정이 지향하는 바와 같이 사람 중심의 안전 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간선도로상 횡단보도에 투광기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산시,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활용 주민 정보화 교육 3월부터 실시 (0) | 2019.02.25 |
---|---|
섬 발전연구진흥원 설립 위해 통영시, 국회에서 정책 토론회 개최 (0) | 2019.02.25 |
대한민국 제2축구 종합센터 유치 위해 양산시, 유치전 돌입 (0) | 2019.02.25 |
기장군, 2019 지자체 평가 2년 연속 군 단위 1위 쾌거 (0) | 2019.02.25 |
합천군, 귀농인 현장실습 1:1맞춤형 멘토링 교육을 위한 약정 체결 (0) | 2019.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