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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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스포츠) 김령곤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새로운 노스웨스트 더비 매치를 앞두고 선발명단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네이버 경기정보 캡처 )

올레 군나르 솔샤르 임시 감독이 치르는 첫 리버풀전이다.


맨유와 리버풀은 24일 오후 23시(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대결은 통산 192번째 더비전으로 그동안 맨유가 80승 55무 66패로 앞서고 있다. 


맨유-리버풀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빅매치를 벌인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토트넘 홋스퍼는 맨유의 선전을 바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리버풀이 한 경기를 덜 치러 맨유전에서 승점을 얻으면 선두로 올라선서고 그 뒤를 이어 토트넘이 승점 60으로 3위를 기록하기 때문


한편, 23일 번리 원정에서 1-2로 진 토트넘은 선두 추격에 실패했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섰으나 번리의 수비를 제대로 뚫지 못하며 패배의 쓴잔을 들었다. 만약 리버풀이 맨유를 잡으면 격차가 승점 8까지 벌어진다. 토트넘으로서는 맨유-리버풀 경기에서 홈 팀 맨유가 승리하기를 내심 바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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