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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부산) 김상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신발업체가 자체브랜드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부산 브랜드 신발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수 기능화와 첨단(소재)기술 접목 등 기술 개발 및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브랜드 스토리화를 적극 지원하는 상품화 과제로 구분했다. 이에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스타트업과 신발 소공인만을 위한 제품개발도 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3억 원 규모로 지역 신발 브랜드를 발굴해 1개 브랜드 당 4,000만 원 내외(스타트업 및 소공인은 2,000만 원 내외)로 총 9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지역에 본사가 소재한 신발기업 및 단체 등으로 자체브랜드 신발 생산·판매가 가능해야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개발 지원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기업뿐만 아니라, 독특한 아이디어로 창업하여 브랜드를 알리려고 하는 다양한 스타트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세계적인 신발 브랜드로 육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저렴한 중국산 제품 등에 밀려 제품 경쟁력을 잃어가는 소공인들에게 내수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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