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 캠페인 진행
2019. 2. 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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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전정 주차장에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재법)와 함께 ‘저출산 극복은 일ㆍ가정 양립에서 출발!’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민간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30명과 보건소 직원 30명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어린이집 차량 25대에 저출산 극복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출산장려 및 인구증가 정책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상주 경찰서와 연계하여 시가지 차량 행렬 퍼포먼스를 실시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우리 시가 인구 십만을 사수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과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계획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제도적 지원과 출산장려정책으로 인구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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