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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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김천) 최영태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월 18일 율곡동 소재 워낭육회와 농소면 소재 다정 쌈밥전문점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좋음 등급을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위생등급 좋음 등급을 지정받은 율곡동 워낭육회, 농소면 다정 쌈밥전문점



워낭육회는 율곡동 KTX역 앞에 있는 소고기 육회 전문 음식점, 다정 쌈밥식당은 김천지역의 특산물 표고버섯, 지례흑돼지, 채소 등을 활용한 쌈밥전문 음식점으로 주방에 손 씻기 시설을 설치하고 조리장 및 주방, 화장실 등 업소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냉장고의 음식재료 보관 및 관리를 청결하게 운영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김준호 환경위생과장은 “우리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을 높이기 위해 업소별로 맞춤형 현장컨설팅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일반음식점 외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위생등급제 대상을 확대해 시행함에 따라 음식점 영업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 지점은 앞으로 위생등급 표지판 및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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