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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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 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을 개강하고 ‘마음건강 지킴이’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2월 18일부터 시작해 4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주 과정으로 실시되며, 최근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지역 여성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교육은 상담이론에 대한 강의와 임상현장에의 실질적인 적용을 위한 실습을 병행하며, 군은 이번 교육이 군위의 ‘마음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현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농촌 여성의 전문 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 생활 활력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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