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99

(김천) 최영태 기자 = 김천시에서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 관련, 방문 건강관리사업 확대에 따라 ‘빠르고 편리한 원스톱 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해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문 재활 건강기동반 운영을 탄력적으로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재활 건강기동반 운영을 탄력적으로 상시운영한다고 밝혔다.


방문 재활 건강기동반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대상자와 기동반이 함께 방안을 모색하며 운영은 동 지역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자체 편성해 방문서비스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 중 복합질환으로 건강문제가 있거나 스스로 해결이 어려운 건강문제가 있는 자를 선정해 개인별 4주 맞춤형 케어플랜에 맞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팀과 연계하고 의료기관 이용 시 장애유형 등 특성에 따른 진료의뢰·연계시행으로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혜자가 가정으로 방문을 원하는 경우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기동반은 또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거동이 불편한 자와 장애인에게는 한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의료팀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교육 등 건강주치의 활동계획도 적극 검토 중이다.


이에, 손태옥 보건소장은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방문 대상자 확대와 더불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사항은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방문 재활담당(☏421-2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