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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윤득필 기자 = 하동군은 다음 달 22일과 23일 양일간 하동공설시장 일원에서 ‘2019 알프스 하동 봄나물 장터’를 열기로 하고 2월 2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2015년 첫 개장 이후 해마다 열리는 봄나물 장터는 시장 중심도로인 하동경찰에서 하동읍 파출소 차 없는 거리와 부대 행사장에서 봄나물 특판전을 비롯한 구경거리, 체험거리, 살 거리와 먹거리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이용객들을 기다리게 된다.
먼저 봄나물 특판전에는 시장 상인들과 생산자 단체가 준비한 향긋한 봄맛의 취나물, 냉이, 미나리, 쑥, 달래, 부추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농‧수‧특산품 판매장에는 표고버섯, 파프리카, 느타리버섯 등이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되고, 유실수 및 초화류 전시·판매장에서는 영산홍, 철쭉, 고추 모종, 블루베리, 감나무, 매실나무 등이 선보인다.
먹거리 장터에는 호떡, 녹차 찐빵, 다문화 음식 등 다양한 추억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그리고 행사 첫날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길트기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 퍼포먼스,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개막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장터 일원에서는 장터 노래 자장,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떡메치기 체험, 딸기 주스 만들기 등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이번 농‧수‧특산품 전시·판매장과 봄나물 장터 특판전 참가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군청 경제전략과 일자리 창출 담당이나 각 읍·면사무소 산업 경제담당 부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봄나물 장터는 생산자에게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싸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전통시장에는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것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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