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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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은 지난달 31일부터 설맞이 장을 보기 위해 엄마손 잡고 뻥튀기를 사먹던 추억의 화령시장을 찾았다.



화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은 설 맞이 장을 보기위해 화령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에, 김병구 화동면장은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명절이 다가오면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김병환 노인회 분회장에 따르면 화동은 물론 모동, 모서 사람들은 어릴적 엄마손 잡고 화령시장을 찾아 뻥튀기 소리에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으며, 국수 한 그릇에 허기를 달랬던 기억이난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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