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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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 관내 운송 업체인 ㈜푸른 교통이 2대의 버스를 전기버스로 대체하여 운행에 들어간다.


현재 운행 중인 52번 버스 3대 중 2대를 전기버스로 대체하여 용당 차고지-웅상출장소-법기터널-양산시-양산역 환승센터-양산부산대병원을 오가는 노선으로 오는 2월 1일 첫 차부터 운행한다.


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의 일환인 친환경 자동차 지속적 보급의 정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전기버스 보급사업을 시행하여 2대를 푸른 교통에 보급했고 올해에는 보급대수를 8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송부분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운행 중 CO2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없는 전기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우리 시 대기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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