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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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10


(군위) 김시동 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하고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2019년 설 연휴 비상진료ㆍ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비상진료ㆍ휴일 지킴이 약국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32조 및 제34조에 의해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군위군 보건소는 총괄 보건소장을 비롯해 1일 7명이 주ㆍ야간으로 운영하는 응급진료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방서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공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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