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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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영태 기자 = 김천시는 2019년 최우선의 과제로 지역 청년의 역외 이탈을 방지하고, 경북혁신도시의 인프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로 잡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행사에서  청년들과 악수를 청하고 있다. 

먼저 시는 김천 청년센터 설립으로 청년 고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기업 청년인턴 제도 및 행정 인턴 제도 추진, 청년 창업 맞춤형 지원과 공공기관 김천지역 인재채용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천시는 일자리 복지의 실현을 위해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및 노인과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취약 계층의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둘 전망이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마을 기업 발굴 및 육성과 50대 창업멘토단 설치 창업 초기지원,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틈새 일자리 창출 및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비롯한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산업과 기업에 좋은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면서 ‘좋은 일자리 창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천시 일자리지원정책은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imcheon.go.kr)를 참고하고 기타 문의는 김천시 일자리경제과(054-420-6702)로 하면 된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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