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창녕) 김용무 기자 = 창녕군은 지난해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받는 등 우포늪 위상이 국내외적으로 높아지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데 이어 올해는 우포늪에서 따오기 야생방사가 계획돼 있는 등 창녕군의 친환경 생태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군조(현. 중대백로)를 따오기로 변경할 계획이다.
현재 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군조(郡鳥)는 중대백로, 군화(郡花)는 국화, 군목(郡木)은 은행나무가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363마리로 종 복원에 성공한 따오기를 금년 상반기 야생방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군조를 따오기로 변경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창녕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며, 행정절차를 거쳐 변경이 완료되면 대내외 홍보와 함께 행정업무추진 등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창녕의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제고하고 동시에 군민들과 함께 하는 희망의 재도약을 위해 정체성과 지역정서를 반영하는 상징물 변경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군화(郡花) 및 군목(郡木)에 대해서도 지정된 지 오래되었고 군을 대표할 만한 상징물을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변경하는 등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려 나갈 예정이다.
복면가왕' 의좋은형제 정체는 '이태건'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네티즌들 "오랜만이네" (0) | 2019.01.13 |
---|---|
통영시, 자동차세 연납하면 10%할인…31일까지 신청 (0) | 2019.01.13 |
거창에서 2019 거창한 축구 동계스토브리그 열린다 (0) | 2019.01.13 |
경주시, 청년취업 현실에 대한 대화와 소통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시책 반영 (0) | 2019.01.13 |
런닝맨 "이광수-전소민,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 밝히며 공개 열애 인정 (0) |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