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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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4일 시장실에서 허성곤 시장 및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첫 주요 현안사업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1개 부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할 32개 현안사업들의 문제점과 대책 방안 마련 위주로 진행했고 현안사업 중 일자리 창출, 생활 SOC 확충, 기업·문화 등 투자 유치 등 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시의 올해 주요 현안사업은 경남도 단위 교육기관 유치, 가야 역사 문화도시 지정, 가야 역사 문화 환경 정비, 제조혁신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 사업, 서부 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장유 여객터미널 건립,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 연구개발특구 추진, 화포천 습지 생태관광기반 구축, 국도 58호선 주촌~삼계 구간 조기 개설, 도시재생사업 추진, 동북아 물류 R&D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자연휴양림 및 체험나눔숲 조성,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 대학병원 유치, 수도시설 안전망 구축,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등의 내용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사업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사업들인 만큼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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