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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김동화 기자 = 함양군은 지난 7일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가 2020년 9월 개막하는 엑스포 준비를 위해 1처 1본부 4부 21명으로 구성된 조직위 사무처를 출범했다고 전했다.
사무처는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 설치했으며, 사무처장에는 경남도 장순천 부이사관, 본부장에는 함양군 박영진 서기관 요원이 각각 담당하며 2019년 말까지 사무처 인력을 1처 2본부 8부 5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무처는 엑스포 추진에 필요한 총괄적인 로드맵 작성을 시작으로, 범도민 지원협의회 구성, 홍보대사 위촉, 행사 세부계획 확정, 자원봉사자 선발 등 2020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의 모든 과정을 총지휘하게 된다.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는 2020년 9월 25일부터 20일간 산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함양을 중심으로 한 산삼 융복합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함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일천년의 산삼, 생명 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함양 상림공원 일원을 주행사장으로, 휴양·치유의 복합 관광단지 조성 중인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을 부행사장으로 총 6,743천㎡에서 펼쳐진다.
세계 최초로 ‘산삼 항노화’를 주제로 한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는 정부가 공인하는 국제행사로써 천고의 명약 산삼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재조명함과 동시에 산양삼 및 항노화 산업의 발전과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개최 시 129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경남지역 생산유발효과 1,246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14억 원, 취업유발 효과 1,630여 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순천 사무처장은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함양을 중심으로 한 산삼을 국내외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산삼 관련 산업을 항노화와 연계하여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서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엑스포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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