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는 지난 4일 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겨울학기 ‘행복한 학교’ 개강식을 다문화 가족 자녀와 학부모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행복한 학교는 방학을 이용해 다문화 가족 자녀들에게 학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적성 개발 및 인성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겨울학기는 1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수업은 예비 초등학생들 대상의 햇살반과 초등학교 2·3학년 대상의 키움반으로 나눠 국어, 수학, 음악, 태권도 등의 시간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의 엄마나라 요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흰응옥중 씨는 “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의 학업이 매우 걱정스러웠는데 방학 동안 센터에서 수업은 물론 돌봄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연옥 복지 지원과장 직무대리는 “다문화 자녀들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다.”라며, “맞춤형 수업을 통한 올바른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다문화 자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초동면, 봉대 행복마을 소식지 발행 (0) | 2019.01.08 |
---|---|
김천시에서 제일가는 BEST 어린이집은 어디? (0) | 2019.01.08 |
문경시, 납세자보호관 활성화 추진 평가 대상 및 6천만 원 인센티브 확보 (0) | 2019.01.08 |
대구시, ‘4차 산업혁명 청년 체험단’ 세계 최대 규모의 CES 2019 전시회에 파견 (0) | 2019.01.08 |
돌아온 복지의 달인, 상주시 함창읍 새토종왕순대 현판식 (0) | 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