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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윤득필 기자 = 남해군 관내 (사) 느티나무 장애인 부모회 남해군 지부는 지난 2일 한아름 센터 교육장에서 ‘2019년 제26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 학교 개강식’을 학부모·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남해군 장애인 부모회가 주관하는 열린 학교는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방학 기간 동안 체험활동과 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 적응 기초를 마련하고 자립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남해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열린 학교는 이달 31일까지 2학급 17명의 장애 학생들에게 체육활동, 눈썰매 체험, 요리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미술, 음악 등의 학습활동을 실시한다.
한편, 장애인 부모회는 장애학생을 위한 열린 학교를 매년 방학 동안 운영해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학습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성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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