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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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김정일 기자 = 영양군 농업기술 센터는 지난 18일 농업인 대학과 귀농 귀촌ㆍ선도농가 현장실습 교육의 수료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2018년도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농업인 대학은 전문 농업 경영인 양성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농업ㆍ농촌의 활력과 변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친환경과 사과 반 40명의 수료생을 포함해 총 14기 95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지역 특화작목 중심의 중장기 기술 교육이다.


귀농 귀촌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은 신규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ㆍ농촌 정착을 위해 실질적인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교육으로 특히,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멘티 7명뿐만 아니라 실습 교육을 지도한 멘토 5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요법 및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특별 교육 순서와 1년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관람하는 순서를 가졌다. 또한, 수료식에는 공로상과 개근상 수여와 함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끝으로 과정별 교육생들의 수료 소감 발표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영양군 농업기술 센터는 맞춤형 실용 교육과 함께 현장 중심의 체험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역량 개발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농업기술 보급 및 정보 확산을 위한 전문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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