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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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김용무 기자 = 고성군 마암면은 지난 10일부터 8일간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에, 두호 경로당을 시작으로 27개소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각종 복지 시책과 복지혜택 등을 안내하고 복지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욱 면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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