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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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상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월요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8 안전문화대상’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국의 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시는 민선7기 시정 운영의 핵심인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광역단체 부문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문화공연 중 가상재난 상황이 발생해 대피하는 ‘안전High 콘서트’를 시행해 참가자들에게 재미있고 새로운 안전교육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국제안전학교 사업과 BNK부산은행과 협업한 어린이 안전뮤지컬 공연, SNS를 이용한 안전문화 홍보, 다중집합장소에서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끊임없이 고민해 온 결실이다. 민선 7기 시민명령 1호인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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