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24



(양산) 송재학 기자 = 지난 15일 양산 따사로움봉사단은 평산동 내연3길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세대에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따사로움봉사단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집수리가 진행된 주택은 30년이 넘은 오래된 다세대 주택으로 내부 결로가 심해 거주자를 곰팡이와 겨울철 추위 등으로부터 보호하지 못해 주거 안전이 위협받는 상태였으나, 곰팡이 제거 및 단열시공, 도배 교체 작업을 통해 새단장 되었다.

  

세대주는 “어려운 형편에 도배할 엄두를 내지 못해 있는 대로 살았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고쳐주니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김남성 봉사회장은 “깔끔해진 보금자리를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