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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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동화 기자 = 15일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칭찬과 선행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밀성여자중학교 해심홀에서 120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행나눔 칭찬릴레이 강연회를 실시해 칭찬의 표현을 보현화 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밀성여자중학교 해심홀에서 120여명의 학생들이 칭찬릴레이 강연회를 듣고있다.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 주최, 밀양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회는 칭찬릴레이 이벤트와 칭찬과 선행으로 좋은 학교 만들기, 서로 공경하는 학교 공동체운동과 칭찬선언문 낭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칭찬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칭찬의 해피바이러스에 감염된듯 곧잘 따라왔다.


이에, 신순자 부녀회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가까운 이웃 간에도 유대가 흐릿해지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서로 칭찬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자.”라며 아이들이 앞으로 칭찬에 인색해 지지않고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낼 수 있길 염원했다.


한편, 밀양시새마을부녀회는 아동지킴이 활동과 결혼이주여성 친정부모 되어주기 사업을 비롯하여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과 사랑의 김장나누기, 효 편지쓰기 사업 등 지역 어르신들과 학생들을 비롯하여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칭찬과 선행나눔 운동을 시작하여 18년째 칭찬강연회와 칭찬릴레이 캠페인, 칭찬주인공 발굴, 칭찬한마당축제 등의 행사를 추진하며 칭찬운동을 통한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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