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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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장만열 기자 = 창원시 마산회원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2일 구청 회의실에서 10월 정례회를 개최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회원구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정례회를 개최하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읍·동 주민자치위원장, 부위원장, 간사 등 3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9년부터 시행예정인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위원 간 질의 응답을 통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 워크숍 개최 등 주민자치협의회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져 무게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창원특례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며 특례시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창원특례시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자고 의견이 모였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주민자치회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비롯해 지역 내 다른 자생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 소통 행정을 강화해 갈 것" 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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