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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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김동화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1일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한 하동군 중앙중학교 146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직업과 특성을 소개하고 이어서 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영상테마파크 관람을 할 수 있었다.


군에서는 기관체험프로그램으로 영상테마파크 관광해설사 체험 외에도 합천박물관의 ‘나도 학예사’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 학생 뿐만 아니라 타 지역 학생들에게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들에게는 학교방문 전문 직업인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군에서는 지역사회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컨텐츠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교육부 운영 홈페이지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한다”며 보다 충실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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