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8월 16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김해국립박물관 및 대성동 고분 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전시실 1층에서부터 이어지는 가야로 가는 길로 시작하여 가야의 오랜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김해클레이아크미술관으로 이동하여 여러 가지 작품들을 둘러보고 흙을 이용해 직접 그릇을 만들어보는 도자체험도 경험하였다.
이날 현장답사에 참가한 양규찬군은“가야라는 나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보다는 잘 알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가야를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집으로 돌아가서 동생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최서윤(3학년)양은 “클레이아크미술관에서 본 여러 가지 신기한 모양의 작품들이 약간은 무섭기도 했지만 재밌었다”고 말하면서“내가 직접 만든 도자기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며 “어서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립박물관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역사․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매년 겨울과 여름방학‘역사․문화 현장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의령군 산불방지 녹색 우수마을 선정 현판식 (0) | 2018.08.17 |
---|---|
영천시 찾아가는 Safe-Up 맞춤형 안전교육 (0) | 2018.08.17 |
[AG] 오늘(17일) 한국 VS 말레이시아 조별예선 2차전···중계는 어디서? (0) | 2018.08.17 |
우수기관인 거창 가조면 찾아 벤치마킹 위해 대구시 나서 (0) | 2018.08.17 |
구미시, 2018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0) | 201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