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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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 재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런 강경현의 재등장을 본 구본승의 표정 3단변화에 누리꾼들은 '불청'의 2호커플 실제로 탄생하는게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


어제(7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강경헌이 깜짝 등장하자 모두들 놀라며 그의 재방문을 환영하고 나선 가운데 그중 유독 표정변화가 심했던건 다름아닌 구본승 이였다.


김경현이 '불청'에 첫 등장했을 당시에도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이게 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대놓고 좋아하는 표정을 보여준것 


구본승은 강경헌과 눈이 마주치자 홍채가 팽창하고, 입꼬리가며 웃는 이른바 '3단 표정변화'를 선보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이 '보니허니'라는 별명을 언급하며 몰아가자, 본승과 강경헌은 쑥스러워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하는 등 묘한 썸 기류를 풍겼다. 


또한 구본승은 아직 식사전이라는 김경현에게 선뜻 떡을 챙겨줬고 구본승이 챙겨준 떡을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하는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많은 관심이 김경현과 구본승의 핑크빛 기류에 쏠렸고 김경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김경현은“지난번 ‘불타는 청춘’ 출연때도 시청자, 멤버들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는데, 이번에도 큰 관심과 애정을 주고 계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또 방송이후 핑크빛 기류에 대해서는 "연인감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제 주변에서도 사귀는거냐고 묻는사람이 많다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지만, 아직까지 핑크빛 이라고 할 순 없는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강경헌은 지난 5월 출연에 이어 지난달 3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 다시 등장해 시청자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강경헌의 등장에 “구본승의 반응이 달라진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 기류에 기름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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