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 토트넘-AC밀란] 토트넘 은쿠두, 후반 47분 날카로운 슈팅으로 첫골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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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천하정 기자 = 1일 오전 9시 35분(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에 위치한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AC밀란과 경기를 치르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은쿠두가 후반 47분만에 팀에 첫골을 선사했다.

(토트넘 트위터)

전반전은 0-0으로 두팀 모두 득점이 없이 종료 됐다.

이후 시작된 후반전에서도 한참동안 골 소식은 들리지 않았으나 후반 47분, 공을 받고 무서운 속도로 골문앞으로 전진한 은쿠두는 측면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이며 시원하게 AC밀란의 골문을 갈랐다.

한편, AC밀란과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는 SPOTV NOW에서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