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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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령곤 기자 =  배우 임지연이 기업가 이욱과 결별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임지연의 인스타그램 속 여름 휴가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2017년 11월 필리핀 보홀로 휴가를 떠난 임지연은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며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보트위에서 찍은 셀카에서는 사진속 보이는 아름다운 필리핀 보홀의 바다 만큼이나 깨끗한 피부에서 광채가 나는 듯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잇 예뽀", "임지연 누나 사랑해요", "와 필리핀 진짜 이쁘다"라며 그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앞서 임지연의 결별설이 터지자 임지연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30일 "임지연과 이욱이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연인 사이를 이어가지 못하고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과거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이자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임지연과 이욱은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열애를 인정한 지 약 7개월 만에 아쉽게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서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에 도전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 드라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펼쳐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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