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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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8



(정치)백승섭 기자 = 오늘(3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주민, 박광온, 박정, 유승희 의원이 출연한 가운데 박정 최고위원 후보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그의 SNS 게시글에도 관심이 쏠렸다.


(박정의원 인스타그램)


그는 자신의 SNS에 故 노회찬 의원과 제헌절 행사에 함께 참여 했었던 사진을 게재하며 "엊그제 제헌절, 바로 제 앞 자리에 앉아 늘 그러셨듯이 따뜻하게 반겨주셨습니다.

뒤 돌아서 지어주시던 환한 미소, 따뜻하게 잡아주시던 두 손... 가슴이 너무나 먹먹합니다. 민주주의와 서민을 위한 원칙주의자 노희찬 의원님... 뵙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적었다.


그리고 아래 해시태그에는 #노회찬 #노회찬의원님 #가슴아픈 #진보 #진보정치 라고 태그하며 가슴아픈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박정 후보는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초선의원의 ‘초심’을 지키면서 자수성가한 제 강점 ‘열심’을 다 하고 당원동지 여러분의 지지로 ‘뒷심’을 발휘해 100년 민주당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금 민주당 스스로가 한 단계 더 변화하고, 변화를 통해 개혁하고, 개혁을 통해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이 회초리를 들 것”이라며 “혁신을 위한 견인차가 되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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