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7



(부산) 김상출 기자 = 부산시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메이드인부산 지역공연육성분야에 그루잠 프로덕션의 ‘SNAP’이 최종 선정되었다.





‘SNAP’은 2016 에딘버러 프린지에서 베스트 매직쇼, Asian Arts Award 최고 영예인 ‘베스트 프로덕션 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5월말 세종문화회관 초청 공연 7월에는 홍콩 ‘국제 아트 카니발’ 공식 초청 11월에는 캐나다 ‘CINARS 비엔날레’ 공식 쇼케이스 초청, 2019년 4월에는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뉴빅토리극장에 공식 초청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루잠 프로덕션의 대표는 “부산에서 탄생한 SNAP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페스티벌인 BOF에 공식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쁘다. 보다 발전시켜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넌버벌 공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메이드인부산 지역공연육성 프로젝트는 일회성 공연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