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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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립도서관은 문화 소외 지역 주민의 인문고전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길위의 인문학」강의를 마련했다. 





밀양지역을 중심으로 부산과 경북 예천에 이르는 조선조 전란의 과정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양 수준 제고와 문화적 화해의 기반을 향상하기 위해 강연과 탐방을 병행할 계획이다.


운영기간은 8월~11월로 강연은 밀양시립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8회 운영하며, 부산 충렬사와 안락서원, 삼랑진 작원관, 사명대사 생가 및 유적지, 탁삼재, 경북 예천 용궁 일원 탐방 예정이다.


수강 접수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이며,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참가 신청방법은 밀양시립도서관 및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직접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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