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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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류경묵 기자 = 울산시는 산업단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5월 24일 ‘온산국가산업단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와 61개사 회원이 소속된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온산읍 지역주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및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에서 110여 명이 참석한다.

캠페인은 외황로 입구 교차로, 기산교차로 2곳에서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대근무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다. 울산시는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 ‘안전은 말보다 실천입니다’ 등의 피켓 및 현수막으로 산업안전의식 제고를 홍보하면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알렸다. 

울산시 원자력산업안전과장은 “안전규정 미준수 등 휴먼에러가 전체사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듀폰 등 선진 기업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 생활화 실천운동 전개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산업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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