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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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예비 창업자와 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2020년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상생 협력을 통해 기업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기업 자율형 창업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생 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7일까지이며, 에너지·발전 분야(전후방 연관 분야), 울산 주력산업(자동차·조선·화학·환경)의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 기업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총 3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기업은 ‘집중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항목을 자유롭게 구성·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재)울산테크노파크 기업 지원 관리 시스템(platform.utp.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동서발전 또는 (재)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052-219-85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경묵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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