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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3일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군부대 제독차량의 지원을 받아 관내 중점 관리 아파트 주요 도로에 긴급방역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긴급방역은 50사단 영천대대 육군 현장지원팀에서 미사일 사령부의 제독차량 1대를 고정 배치해 진행하며,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 안정시까지 매일 방역 활동을 펼친다.
이번 지원에는 제독차량뿐만 아니라 군장병 4명도 함께 동원되며, 동원된 군 장병들은 영천시 소독반과 4개 팀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 등에 실내소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 시장은 “육군 50사단 영천대대에서 시민 보호에 앞장서서 방역활동에 힘써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방역 활동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19를 조속히 종식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동 기자 ynyhnews@yn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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