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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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재학 기자 = 울산시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메탈 3D프린팅 산업 전문 인력 양성 과정’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에서 주관하며 지역 시장 규모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DOT 방식의 검증된 교육방식으로 5월 15일부터 오는 7월 26일까지 10주간 이어진다.

이번 교육에는 총 20명 정원으로 조선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3D프린팅 기초, 스캐닝, 디자인 설계, 안전교육, 메탈프린팅실습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훈련일수 중 80%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가 된다.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역 내 3D프린팅 산업 관련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고용취약계층의 취·창업을 돕고 지역주력산업인 3D프린팅 인력수급에 있어 지원자의 전문기술력 양성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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