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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한국으로 귀국한 20대 한국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코로나) 7번째 확진자로 추가됐다.
7번째 확진자는 28세 한국 남성으로 지난 23일 중국 우한에서 청도(항공편 QW9901)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던 중 지난 26일 약간의 기침 증세와 함께 28일 심한 감기 기운을 보였고 이후 29일 발열(37.7도)로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보여 보건소로 신고했다.
보건소 조사결과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됐으며 이후 검사를 진행해 30일 저녁 최종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7번째 확진자로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된 상태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므로 조사 결과가 뚜렷하게 나오는 대로 추가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강성 기자 ynyh-k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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