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새마을대학원생 상주에서 현장체험학습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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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시동 기자 = 영남대학교 새마을대학원 공공정책리더십학과 학생 18명은 5월 11일 상주시 청리면 우공의 딸기정원 및 정보화마을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농업과 ICT를 접목한 최첨단 기술의 스마트팜 시설을 갖춘 우공의 딸기정원을 방문해 딸기의 재배, 생산, 수확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교육 받은 후 딸기수확체험을 했다.  
    
정보화마을에서는 김원진 차장으로부터 마을유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감물 천연염색체험 및 지역정보화 촉진과 전자지방정부 구현을 위한 정책관련 실제 사례를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상주시는 영남대학교와 연계해 외국인 새마을대학원생들의 현장학습을 적극 지원하고 농업의 중심도시인 상주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 정신을 본국의 농촌발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