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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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오는 21일부터 국내 최초 공공승마장인 관내 운주산 승마장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한기 승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시에 거주하는 농업인들에게 승마라는 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향후 말 산업 종사자에 대한 말의 기본 관리, 운동법 등 맞춤형 교육을 펼치게 된다. 


전문강사의 특별 지도와 함께 매일 오후 3시~5시 2시간씩 1교시 승마교육, 2교시 마필관리를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1기 승마아카데미는 오는 17일까지 운주산 승마조련센터(054-330-6484)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총 2기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 시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의 말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말 산업 종사자에게 올바른 승마교육과 마필관리 교육을 함께 함으로써, 공공승마장으로써 운주산승마조련센터의 역할 제고와 지역 농업인의 기대를 함께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동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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