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35
경주시는 지난 23일 도로명주소위원회를 열어 황성공원 일대의 도로를 기존 ‘용담로’에서 ‘황성공원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황성공원은 신라문화제 등 각종 문화‧체육 행사가 개최되는 경주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지역 명소의 특성에 맞춰 이번에 도로명을 바꾸게 됐다.
더불어, 시는 황성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시민운동장에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LED 조명으로 만들어 밤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야간 응급 상항 발생의 경우 건물 번호판 주소를 이용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전하거나, 각종 문화행사 시 빠르고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확대해 도시 경관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경북 최우수 축제 ‘청송사과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우뚝’ (0) | 2019.12.27 |
---|---|
부산시 ‘두드림(Do-Dream) 방문 교실’ 2019 스마트 쉼 문화운동 우수사례로 과기부 장관상 수상 (0) | 2019.12.27 |
밀양시 상남면 공공 하수처리시설 내에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0) | 2019.12.27 |
고성군 보건소, 국가 치매 관리지표 부문 최우수 등 올해 각종 사업 평가에서 6개의 기관표창 수상 (0) | 2019.12.27 |
문화재청 국가귀속문화재 보관 관리 우수기관에 창녕 박물관 선정 (0) |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