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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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99



(영남연합뉴스=강성 기자)


[Rap]



일본 활어차의 불법행위와 일본 활어 유통에 관한 국민청원이 영남연합뉴스의 단독보도와 함께 게재되어 참여인원 2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일본국적 활어차의 국내 도로법규 위반, 불확실한 단속 규정의 실태 고발을 시작으로 너무 쉽게 국내로 들어오는 일본 활어차 통관 과정, 그리고 그 속에 적재된 활어패류의 방사능 검사의 문제점을 차례로 보도하며 국민들의 청원동의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 후 계속되는 일본 활어차의 실태 취재 및 보도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보와 함께 더욱 더 심각한 현장을 취재보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산 조개류의 폐기 문제, 세관 및 정부기관의 의심된 정황 보도 등은 청원마감을 앞두고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국민의 먹거리는 건강과 바로 직결되는 일이기에 국내에 들어오고 있는 일본산 활어패류와 활어차에 대한 문제가 공론화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민청원에 글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한 달, 많은 국민들의 동참과 함께 20만 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국민 청원 20만 돌파, 이는 어쩌면 이 수많은 문제점들을 바로잡아나갈 시작점일지도 모릅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상 영남연합뉴스였습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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