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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8월 24일, 25일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원에서 개최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아시아 유일의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을 20개국 60개 팀 200여 명과 국내외 관람객 10만 여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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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아시아 유일의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을 20개국 60개 팀 200여 명과 국내외 관람객 10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몸을 캔버스 삼아 여러 가지 기법의 그림으로 꾸미는 바디페인팅 어워드로 환상적인 의상과 장식품의 조화를 통해 화려함을 뽐내는 판타지메이크업을 직접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이색 그라피티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뷰티 관련 전공자, 대학생, 페스티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세계 바디페인팅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한 바디페인팅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바디페인팅페스티벌을 직접 촬영하기 위해 중국 상해 사진작가협회 회원 14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사진작가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며, 사진작가들이 카메라에 담은 대구 관광 사진을 통해 지역의 명품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다가오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및 매력적인 대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부채 페인팅, 천연 염색,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네일아트 등의 전시․체험을 통해 국내 뷰티산업의 대중화‧활성화에 기여하며, 뷰티 관련 아카데미, 학원,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촉매제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 여름밤 도심에서 펼쳐지는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대구의 대표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관광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외국 관광객이 넘쳐나는 대구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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